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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대기업 인사담당자들은 누구를 떨어뜨리고 누구를 붙이는가?
    글쓴이
    홍보팀
    조회
    5015
    일자
    2017-03-02 11:12:05
    대기업 인사담당자들은 누구를 떨어뜨리고 누구를 붙이는가?

    - 계명대 졸업생, 교육컨설팅사 ㈜나우밍 공동대표 김도윤, 제갈현열
    공동 집필한 ‘인사담당자 100명의 비밀녹취록’ 출간

    - 3년 동안 대기업, 외국계기업, 중견기업 등 100개 기업 인사담당자들을
    직접 만나 나눈 이야기들을 소설 형식으로 풀어내


     

      대기업 인사담당자 100명에게 물었다,‘당신은 누구를 떨어뜨리고 누구를 붙이는가?’


      누구나 들어가고 싶어 하는 대기업. 그곳의 인사담당자들은 어떤 식으로 직원을 채용하는지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 출간돼 화제가 되고 있다. 책을 본 모 기업의 인사담당자는 ‘솔직히 겁이 난다, 누군가 이 책을 읽고 면접을 볼까봐’ 라고 말을 전하기도 했다.
     

      계명대(총장 신일희)를 졸업하고 현재 교육컨설팅사 ㈜나우잉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김도윤(남, 35세), 제갈현열(남, 34세) 씨가 공동 집필해 ‘인사담당자 100명의 비밀녹취록’(한빛비즈, 288쪽, 13,500원)을 출간했다. 두 사람은 2012년, 학벌위주의 우리나라에서 생존하기 위한 이야기를 담은‘날개가 없다 그래서 뛰는 거다’를 출간해 당시 화제를 모으며,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했다.
     

      최근 심각한 취업난으로 일자리를 찾기 위해 밤잠을 설치며 열심히 준비하는 청년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서점에도 취업준비를 위한 각종 책들이 즐비하다. 이번에 김도윤, 제갈현열 두 사람이 쓴 ‘인사담당자 100명의 비밀녹취록’은 다른 취업 관련 책들과는 조금 다르다.
     

      기존의 취업준비 도서는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잘 보는 방법, 최근 가장 많이 나온 면접 질문 등 이론적인 내용만 다루고 있다. 이 책에서 주목할 점은 사실적 내용을 바탕으로 했다는 것이다. 두 사람은 실제로 채용은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며, 어떤 사람을 뽑고, 어떤 사람을 떨어뜨리는 지 그 기준을 찾기 위해 발품을 팔아 자료를 모았다. 3년에 걸쳐 100개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을 직접 만나 비밀리에 인터뷰를 진행해 답을 찾아냈다. 이런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독자들이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소설형식으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
     

      책 속 주인공 연비는 취업을 위해 여느 청년들과 같이 밤잠을 설치며 노력하지만 현실은 녹녹치 않다. 서류 불합격, 면접 불합격, 노력에도 불구하고 돌아오는 결과는 암울했다. 누구 하나 불합격되는 이유를 정확히 말해 주는 사람은 없다. 연비는 이 시대에 살고 있는 평범한 취업준비생이다. 적당한 수준의 대학, 그 정도의 토익점수, 어학연수와 취업준비생이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자격증과 이력들. 단지 이력서에서 눈에 띄는 것은 특기 ‘궁금한 것은 어떻게든 아는 것’ 이다. 주인공 연비는 자신의 특기를 살려 전국의 취업고수들을 찾아다니며, 왜 불합격하는지 그 이유를 알아내고 해답을 찾아간다. 이렇게 찾아낸 30가지 채용의 법칙을 독자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기업들의 채용시스템의 목적은 떨어뜨리기 위한 것이며, 취업준비생들은 붙기 위해 준비하지 말고 떨어지지 않기 위해 준비해야 한다고 이 책에서는 알려주고 있다.
     

      공동 저자인 김도윤 씨는 “기업명과 실명을 밝힐 수는 없지만, 100개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 “정말 필요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집요하게, 때로는 무례하게 행동한 적도 있지만, 우리 청년들이 꼭 알아야 할 해답을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제갈현열 씨는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이나 듣기 좋은 이야기, 뻔한 이야기들의 취업도서를 많이 봐 왔다. 나 역시 그런 책을 읽고 취업준비를 하며 책 속의 주인공처럼 불합격 통보만 셀 수도 없이 받았다” 며, “이 시대 취업준비생들이 고민하고 있는 질문에 진짜 해답을 찾아주고 싶었다” 고 말했다.
     

      모 기업 인사담당자는 “수학에는 ‘수학의 정석’ 이 이고, 마케팅에는 ‘마케팅 불변의 법칙’이 있듯이 취업에도 그런 바이블이 생긴 것 같다” 고 평했다.
      이 책은 그 동안 기업이 절대로 공개하지 않았던 채용의 조건과 취업준비생들이 그토록 궁금해 하는 채용의 진실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304/ 2017_02_16 촬영/ 편집/ 홍보팀